황희찬 웨스트햄 마르세유 이적료 FA 재계약

황희찬 웨스트햄 소식이 새롭게 전해지고 있는데, 그 전까지만 하더라도 마르세유 이적 가능성을 높게 쳤는데요. 현재 어떤 상황인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황희찬

1. 황희찬 울버햄튼

황희찬 선수하면 울버햄튼, 울버햄튼하면 황희찬 선수가 떠오를 정도로 국내 축구팬들에게 유명한데요. 황희찬 선수는 2021년도에 임대로 가게 되고 나서 2022년도에 이적을 하게 되었습니다. 포지션은 윙어와 스트라이커인데, 피지컬이 177cm 77kg임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노력으로 인해서 해당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2. 황희찬 재계약

황희찬 선수는 이전 이적시장에서 울버햄튼에서 방출 될 가능성이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지난 시즌 전반기에 부상과 부진이 겹치게 되어 본인 기량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지난 10월에 A매치 경기에서 발목 부상을 당하게 되면서 12월까지 대회에서 공격 점수를 올리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새로운 감독인 비토르 페레이라가 부임하게 되면서 2경기 연속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재계약 가능성이 다시 올라가고 있습니다.

3. 황희찬 웨스트햄

하지만 잔류보다는 현재 이적을 더 높게 보고 있는 상황인데요. 여러 팀들 중에서 웨스트햄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웨스트햄도 이번 이적시장이 중요한 기로라고 하는데요. 웨스트햄은 현재 공격수가 급한 상황이기 때문에 황희찬 선수를 눈여겨 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거기다 이전 이적시장에서 투자 실패를 경험한 웨스트햄이기 때문에 이번 이적시장에서는 확실한 투자와 성과를 보여주어야 하는 구단이기 때문에 부담감이 상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4. 로페테기 황희찬

특히 이전에 함께 햇었던 로페테기 감독이 웨스트햄이 있다보니까 이번에 만약 웨스트햄으로 이적을 하게 된다면 로페테기 감독과 두 번째 만남이게 됩니다. 황희찬 선수와 로페테기 감독이 함께 했을 때 좋은 기억이 있지는 않은데, 당시 햄스트링 부상으로 긴 시간 부상으로 인해 공백이 있었고, 한참 뒤에서야 첫 골을 넣은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로페테기 감독과 함께 했었던 그 시즌은 27경기 3골 1도움 기록밖에 되지 못했습니다.

5. 황희찬 마르세유

황희찬 선수와 가장 연결이 되었던 구단은 마르세유인데요. 올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마르세유 구단은 황희찬 선수에게 관심을 보이며 적극적으로 오퍼를 진행했었지만 황희찬 선수는 그 제안을 거절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리그1으로 진출하는 것보다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자 하는 마음이 더 컸던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계획했던 것과는 다르게 외르겐 스트란드 라르센이 울버햄튼에 합류하게 되면서 주전 경쟁에서 밀려 벤치에 앉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프리미어리그 다른 구단에서 제안이 왔다면 고민을 했을 수 있겠지만 상대적으로 프리미어리그보다 수준이 밀리는 리그1인 부분이 가장 큰 이유로 보입니다.

6. 황희찬 FA

황희찬 선수는 1월부터 이적시장 매물로 나와서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이적시장 소식을 전문으로 전하는 기자의 소식에 의하면 지난 여름에 울버햄튼은 황희찬 선수를 보호하기 위해서 마르세유 구단의 2500만 유로, 한화로 376억 원으 이적료 제안을 거절하였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아직까지 마르세유의 관심은 이어지고 있고 추가로 웨스트햄도 관심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다시 매물로 나오지 않을까 예상을 하고 있더라고요. 거기다 최근 2경기 연속골을 보여주면서 본인 기량이 아직 살아있다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울버햄튼 구단에서 어떤 식으로 협상을 할지 아니면 더 많은 이적료를 받고 다른 구단으로 이적을 하게 될 것인지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