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테코글루 맥케나 감독들의 교체 언급이 나오는 이유는 현재 토트넘의 성적이 부진에 빠지게 되었기 때문에 토트넘 포스텍 감독의 경질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팬들 뿐만 아니라 여러 매체에서도 압박을 주고 있기 때문에 감독 본인이나 구단에서 어떤 결정을 내릴지 궁금합니다.
1. 포스테코글루
포스테코글루의 대해서 먼저 알려드리겠습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의 나이는 1965년 8월 27일생으로 올 해 나이 59세입니다. 그리스 왕국 아티키주 출생으로 국적은 호주와 그리스 이중 국적입니다. 아무래도 피지컬은 키가 177cm로 작은 체격이기도 하다보니까. 선수였을 때 경력보다는 감독으로서의 경력이 더 화려한 포스텍입니다.
2. 포스텍 감독 경력
포스텍 감독의 경력을 보게 되면 1996년도부터 2000년대는 사우스 멜버른 FC, 2000년도부터 2007년도는 호주 U-20 대표팀, 200년도부터 2005년도는 호주 U-17 대표팀, 2008년도는 파나차이키 FC, 2009년도부터 2012년도는 브리즈번 로어 FC, 2013년도는 멜버른 빅토리 FC, 2013년도부터 2017년도는 호주 대표팀, 2018년도부터 2021년도는 요코하마 F. 마리노스, 2021년도부터 2023년도는 셀틱 FC, 2023년도부터 현재는 토트넘 훗스퍼 FC 소속입니다.
3. 포스테코글루 경질
토트넘 소속으로 2023년도부터 계약을 맺고 새 감독으로 부임을 하였는데요. 경질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는 현재 토트넘이 공식전 4경기 2무 2패로 연속 무승으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리그 순위가 11위에 머물르고 있는데, 8위권 진입을 목표로 하는데도 불안한 상황입니다. 팬들은 포스테코글루의 경질을 원하고 있지만 구단에서는 아직 포스텍 감독을 신뢰하고 있다는 입장입니다. 토트넘 구단에서는 아직 경질 생각이 없으며 이 입장이 올 해 경기를 다 치룰때까지 이어질지는 아직 지켜봐야겠지만 현재까지는 내부적으로 감독에 대해 믿음을 주고 있는 모양입니다.
4. 포스텍 교체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교체를 하려면 할 수 있겠지만 구단 입장에서는 다른 감독으로 교체한다고 하더라도 현재 상황을 더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고 보지 않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포스테코글루는 선수로서는 커리어가 좋지 않지만 감독으로서의 커리어는 1996년도부터 거의 공백없이 감독으로서의 수 많은 경력을 가지고 있는 감독인데요. 그러다보니 구단 입장에서는 지금처럼 진행이 되다보면 상황이 좋아질 수 있을 것이다라고 다소 낙관적으로 지켜보는 입장으로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소 1월까지는 감독 교체가 없이 믿고 지켜보지 않을까 싶습니다.
5. 포스테코글루 맥케나
최근 축구 매체의 소식을 보았을 때 토트넘의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후임을 구단에서 물색하고 있다는 내용이 전해졌는데요. 이 것은 사실 썰인지 단순히 후보만 알아보는 정도인지는 알 수 없겠지만 구단에서도 신경을 쓰고 있다는 것으로 평가가 됩니다. 유력한 후보로는 입스위치 타운의 키어런 맥케나 감독이라고 합니다.
6. 토트넘 맥케나
위에서 말했듯이 구단에서 당장 경질보다는 좀 더 지켜보자는 입장이지만 이러한 소식을 흘려 감독에게 위기감 혹은 압박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맥케나 감독이 유력한 이유 중 하나는 토트넘 출신이라는 점 때문입니다. 맥케나 감독이 선수 시절 2002년도부터 2009년도까지 토트넘에서 경기를 뛰었고, 2015년도부터 2016년도까지는 토트넘 18세 이하 유소년 감독을 맡기도 했습니다. 거기다 2021년도부터 입스위티 팀 감독을 맡아서 3부 리그에서 2부 리그로 승격시키고, 추가로 프리미어리그까지 올려 놓은 능력까지 인정받았습니다. 감독의로서의 경력이 적다라고 평가할 수도 있겠지만, 당장 능력보다 잠재력을 더 높게 평가하고 젊은 감독으로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