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야스 다케히로 무릎 부상 관련해서 또 한번 골치를 썩고 있는데요. 이전에도 같은 부상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가볍게 여기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1. 토미야스 나이
토미야스 다케히로는 일본 국적의 선수인데, 사실 우리가 우리나라 선수들에게만 관심을 가져서 그렇지 메이저리그나 축구 해외리그에 일본 선수들이 많이 진출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선수소개부터 하고 본론으로 넘어가보겠습니다. 토미야스 타케히로의 나이는 1998년 11월 5일생으로 올 해 나이 26살입니다. 알려진 경력에 비해 아직 어린 나이의 선수라서 놀랐습니다. 후쿠오카현 출생으로 국적은 일본입니다. 피지컬은 키 188cm 몸무게 78kg으로 보통 일본의 스포츠 선수들과 비교해보면 큰 신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2. 경력
토미야스의 경력을 살펴보게 되면 어린 나이에 비해 꽤 다양한 구단에서 경험을 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선 유스 시절에는 2009년에서 2014년까지 아비스파 후쿠오카 소속으로 있었고요. 프로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아비스파 후쿠오카, 2018년부터 2019년까지 신트트라위턴 W,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볼로냐 FC 1909, 2021년부터는 현재까지 아스날 FC 소속으로 선수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3. 토미야스 유리몸
토미야스 다케히로의 단점을 꼽자면 약한 유리몸 기질이 있습니다. 수비 포지션을 가리지 않고 모두 소화가 가능하고 피지컬도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지만 결국 그런 플레이도 건강하고 경기장에서 뛸 수 있어야 가능하기 때문이죠. 특히 아스날로 이적을 한 뒤 잦은 부상을 입게 되면서 이제는 보는 사람들이 더 불안할 지경이죠. 2022-23시즌에도 시즌 내내 부상으로 왔다갔다 하다가 후반기 제외가 되었고요. 2023-24시즌에도 전반기 좋은 모습을 보이다가 또 부상을 당했었죠. 이러다 보니까 팀의 주전으로 맡기기도 신뢰가 안가고 백업으로 써야할 타이밍에 오히려 본인이 부상을 입으니 감독 입장에선 난감해보입니다.
4. 토미야스 다케히로 무릎 부상
그런 유리몸 기질의 몸을 가지고 있는데 결국 이번 2024-25시즌에도 토미야스 다케히로 무릎 부상으로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올 시즌 경기 출전 시간을 따져보면 총 6분밖에 되지 않을 만큼 처참합니다. 마지막 출전 경기가 지난 해 10월에 있었던 사우스햄튼과의 경기였습니다. 토미야스를 괴롭히는 것은 무릎인데요. 2023년에 토미야스는 무릎 수술을 이미 경험을 한 부위라서 더 심각하게 지켜보는 것 같습니다. 특히 수비 포지션을 가지기도 하고 축구선수라면 무릎이 정말 중요하기 때문에 참고 뛰지도 못하는 부위기도 하죠.

5. 토미야스 수술
영국 언론 매체에 의하면 토미야스의 무릎 상태가 좋지 않아서 다시 한번 2차 수술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토미야스 다케히로 무릎 부상 수술을 받게 된다면 장기간 공백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아스날에서는 토미야스와 반강제로 이별로 마무리를 지어야할 수 있겠습니다. 아직 어린 선수이기 때문에 선수 본인만 생각하게 되면 다시 수술을 하거나 확실하게 재활을 해서 복귀하는 것이 맞지만 긴 기간동안 재활에 전념하다가 보면 계약기간도 끝이나고 유리몸 이미지가 더 강해질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빠르게 복귀하려고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6. 계약기간
아스날과 토미야스의 계약 기간은 18개월 정도 남은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아스날에서는 현재 부상에서 회복해서 금방 돌아온다고 하더라도 내보낼 생각이다라고 언론에서는 밝혔습니다. 워낙 유리몸이라 언제 또 부상을 당할지 모르다 보니까 구단이나 감독 코치진에서 선수진 구상을 하는데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