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슬리 코망 사우디 이적료 아스날 FA

킹슬리 코망 사우디 썰이 돌면서 관련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데요.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사우디의 자금력 때문에 가능성이 높을거라는 예측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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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킹슬리 코망

현재 킹슬리 코망은 독일 바이에른 뮌헨의 윙어 포지션인 선수입니다. 워낙 인기팀 중 하나이기도 하고 국내에서도 김민재 선수가 뛰고 있는 팀이기 때문에 관심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본인의 재능면에서 두각을 나타냈기 때문에 주목을 받았는데, 사실 지금 실력이면 실력 커리어면 커리어 딱히 딸릴 것이 없는 선수입니다. 뮌헨에서도 수 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그에 큰 일조를 한 선수도 코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뮌헨 팬들과 선수간의 친밀도는 높아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1-1 국적 및 나이

킹슬리 코망은 우선 파리 출신으로 국적이 프랑스입니다. 1996년 6월 13일로 나이는 28살로 아직도 어린 축에 들어가는 선수라는게 놀랍습니다. 임대 포함 뮌헨에서만 10년 가까이 뛰고 있는 상황인데 아직도 30대가 아니라는 것은 얼마나 어린시절부터 빠르게 성장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죠. 키는 181cm 몸무게 75kg으로 적당한 평균 체격입니다.

1-2 유스

킹슬리 코망의 유스시절부터 보게되면 2002년부터 2005년까지는 US 세나르-무아시, 2005년부터 2014년까지는 파리 생제르맹 FC에서 보냈습니다. 프로는 2013년부터 2014년까지 파리 생제르맹 FC,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유벤투스 FC인데, 중간 2015년부터 2017년까지는 바이에른 뮌헨 임대 기간이었습니다. 2017년부터 현재까지는 FC 바이에른 뮌헨 소속입니다.

2. 킹슬리 코망 사우디

바이에른 뮌헨에서 10년 동안 선수생활을 하고 있는 킹슬리 코망 선수가 이번 이적시장에 나올 것이라는 예측 기사가 나오고 있는데요. 그 중 이적 가능한 후보지로 사우디가 있습니다. 사우디는 막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유명한 네임드 선수들을 영입해서 리그 퀄리티를 올리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코망은 수 많은 우승 트로피를 올린 화려한 커리어를 가지고 있고, 어린 선수이기 때문에 사우디가 꼭 은퇴하거나 기량이 하락한 선수들이 가는 곳이 아니고 현역들도 오는 곳이다라고 인식을 바꿀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선수 입장에서는 아직 어린 나이이고, 커리어랑은 관계없는 곳이 사우디이기에 그런 부분에서 고민이 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3. 코망 아스날

아스날은 현재 공격수 쪽이 부실한 상황이기에 이번 이적시장에서 확실히 선수보강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공격자원들이 4명이나 부상을 당해 빠져 있는 상태인데요. 거기다 리그 1위인 리버풀과도 승점차가 10점 이상 나고 있기 때문에 리그 우승은 이제 마음을 접고 다음 스텝을 준비하는 것이 낫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그렇기에 코망 영입에 전력을 다할것으로 보이는데, 과연 사우디와 경쟁해서 자금력을 이길 수 있을지도 관심사이고 코망이 아직 빅리그에 의지가 남아 있다면 금액 상관없이 아스날로 이적도 가능하겠습니다.

4. 이적료

뮌헨에서 코망에게 책정햐 이적료는 3,500만 유로에서 4,500만 유로 사이라고 하는데요. 한화로 535억 원에서 688억 원 사이입니다. 금액이 갭 차이가 큰 편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협상의 의지는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뮌헨이 현재 코망을 이적시키려는 이유는 우선 임금 관련 때문인데요. 현재 코망의 연봉은 1,900만 유로 한화로 290억 원에 해당하는데, 팀 내 3위에 해당하는 급여입니다. 그렇기에 이 금액을 세이브해서 자금을 모으려고 하는게 아닌가하는 예측이 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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