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마티스텔 이적료가 이슈가 되고 있는데, 현재 첼시에서 바이에른 뮌헨 소속의 마티스 텔 선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1. 마티스 텔
축구를 라이트하게 보시거나 새로운 얼굴들까지 알지 못하는 축구팬의 경우 마티스 텔 선수에 대해 낯설게 느껴질 수 있다고 봅니다. 저도 바이에른 뮌헨 소속이라는 것 외에는 알고 있는 정보가 없었다 보니까 이번 포스팅을 준비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마티스 텔 선수의 나이는 2005년 4월 27일생으로 올 해 나이 19세입니다. 이제 갓 시작한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어린 선수라서 더 높게 평가받는데 나이에 비해 유스 시절부터 경력이 많기 때문입니다. 마티스 텔 선수의 키는 183cm 체중 77kg으로 평균 정도의 키를 가지고 있는데 경기장에선 더 크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2. 마티스 텔 스타드렌
마티스 텔의 이미지는 아무래도 바이에른 뮌헨이 강하게 남겨져 있지만 그 전부터 다양한 팀에서 경험이 많았었습니다. 유스 시절에는 2012년부터 2016년까지 JS 빌리에르벨 소속이었고, 2016년부터 2017년까지 파리 FC, 2017년부터 2019년까지 AS 죄네스 오베르빌리에, 2019년부터 2020년까지 몽루주 FC 92,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스타드렌 FC 소속이었습니다. 프로는 2021년부터 2022년까지 스타드렌 FC B, 2021년부터 2022년까지 스타드렌 FC, 그리고 2022년부터 현재까지 바이에른 뮌헨 소속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3. 마티스텔 뮌헨
마티스 텔은 바이에른 뮌헨의 공격수 유망주로 성장 중인 선수입니다. 하지만 뮌헨에는 해리 케인이나 다른 주전 선수들이 막강하기 때문에 도저히 빈자를 노려 기회를 받을 수 없는 상태입니다. 올 시즌에도 선발 출전은 세 경기밖에 없을 정도였으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우선 선수 본인부터가 이적을 해서 본인의 기량을 보이고 싶어하는데 활약하는 것은 둘째치고 우선 경기장에서 뛰고 싶은 마음이 더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바이에른 뮌헨 구단도 선수의 미래를 위해서 이적에 동의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4. 마티스 텔 첼시
독일 언론에 의하면 첼시 쪽에서 바이에른 뮌헨과 접촉해서 마티스 텔 영입하려고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무래도 어린 유망주이기 때문에 첼시에서는 가능성을 봤다고 해도 될 것 같은데, 우선 마티스 텔 선수의 포지션 자체가 최전방 스트라이커부터 왼쪽 윙어, 오른쪽 윙어 모두 소화가 가능하다는 부분이 강점으로 본 것 같습니다. 거기다 지난 시즌에는 40경기 10골 6도움으로 본인의 가능성을 충분히 증명하여서 첼시 쪽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5. 첼시 마티스텔 이적료
첼시가 마티스 텔을 만약 영입하기 위해서는 이적료를 지불해야겠는데요. 확정은 아니지만 예상하는 이적료는 3,000만 유로로 한화 약 449억 원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첼시가 단순히 영입을 해야한다면 지불해야겠는데, 아무래도 첼시 입장에서도 유망주에게 투자하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6. 마티스텔 트레이드
바이에른 뮌헨에서는 반대로 은쿤쿠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요. 그래서 마티스 텔과 은쿤쿠의 트레이드도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문제는 은쿤쿠의 몸값은 5,000만 유로로 한화 749억 원에 해당하기 때문에 만약 이 딜이 성사가 되려면 이 금액 차이를 좁힐 카드가 있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현지 매체에 의하면 은쿤쿠는 뮌헨에서 마티스 텔과 상관없이 영입을 할 것으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