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필리프 마테타 수술 안좋은 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거기다 마테타에 대한 안 좋은 시선까지 있다고 해서 주목을 받고 있는데, 어떤 상황이고 상태는 어떤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장필리프 마테타
장필리프 마테타는 주목을 받고 있는 공격수 선수입니다. 프랑스에서 주목을 받기는 했지만 프로 입단 초기에는 그렇게 두각을 많이 나타내지는 못했지만 크리스탈 팰리스로 이적을 한 뒤부터는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거기다 피지컬까지 좋은 편이다 보니까 이제는 맨유나 빅클럽 등 다른 구단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사실 확실하게 기량이 상승하게 된 시기는 작년부터였는데요. 그렇기에 이적 썰도 많이 나오고 있는 상태입니다.
1-1 국적
장필리프 마테타에 대해서 먼저 간단하게 알아보자면 우선 나이가 1997년 6월 28일생으로 2025년 기준 27살입니다. 프랑스 세브랑 출생으로 국적은 프랑스와 콩고민주공화국으로 복수국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체격은 키 192cm 몸무게 88kg으로 큰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어서 그 장점을 이용해서 플레이를 하곤 합니다.
1-2 마인츠
본격적으로 프로 입단 이후 본격적으로 꽃을 피운 것은 크리스탈 팰리스인데요. 그 이전에 과정을 살펴보겠습니다. 유스시절에는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올랭피크 드 세브랑, 2010년부터 2011년까지 세브랑 FC, 2011년부터 2014년까지 JA 드랑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LB 샤토루에서 보냈습니다. 2015년부터 2016년까지 LB 샤토루, 2016년부터 2017년까지 올랭피크 리옹, 2018년부터 2022년까지 FSV 마인츠 05, 2022년부터 크리스탈 팰리스 FC 소속으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2. 마테타 부상
크리스탈 팰리스는 3월 1일 FA컵 16강에서 밀월 FC와 맞붙게 되었는데요. 경기를 하던 중에 밀월 리암 로버츠와 부딪히게 되면서 쓰러지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부딪힌 것이 아니라 로버츠의 발에 마테타 얼굴이 맞게 되면서 큰 부상으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충돌 이후 마테타는 의식을 잃게 되었고, 들것에 실려나가게 되었습니다. 당시 밀월 극성 팬들의 선수를 향해 안 좋은 구호를 외쳐서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에 크리스탈 팰리스 구단주도 분노를 하기도 했습니다.
3. 부상 부위
마테타가 당한 부상 부위는 귀 뒤쪽하고 머리쪽에 부상을 당햇다고 합니다. 밀월 FC의 로버츠는 퇴장을 당할 만큼 정말 위험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정밀 검진이 필요했습니다. 보이는 상처는 치료가 되었지만 머리 쪽이라 후유증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4. 장필리프 마테타 수술
장필리프 마테타 수술은 바로 진행이 되었는데, 정밀 검진을 했을 때 결국 수술을 피할 수는 없었습니다. 귀 쪽을 25바늘을 꿰매게 되었습니다. 다행히도 다른 부분에 안 좋은 결과는 이어지지 않았고 현재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축구선수들의 신고 있는 축구화는 아래 스파이크가 있기 때문에 상당히 위험한데요. 이 정도면 그나마 가장 다행인 상황이 맞습니다.
5. 복귀날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언제 복귀가 가능하냐가 아닐까 싶습니다. 현재 25바늘을 꿰맨 상태이기도 하고, 머리 쪽에 충돌이 있었기 때문에 충분한 휴식이 필요할거라고 생각합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현재 12위에 랭크되어 있어서 중위권 싸움을 한창 하고 있는 상태인데요. 그렇기에 마테타의 부재는 뼈 아프게 다가올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뼈나 인대에 문제가 생긴다면 어느정도 재활 기간이 예상이 되기는 하는데요. 하지만 마테타의 경우에는 우선 회복에도 좀 걸릴 것으로 보이고, 재활하는 시간까지 하면 올 시즌 복귀는 약간 마음을 내려놔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