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아스날 구단을 포함해서 맨유 등 다양한 구단에서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강인 선수의 주가가 급속도로 올라가고 있는 이유와 현재 상황에 대해서 자세하게 소개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이강인
이강인 선수가 최근 팀 우승 소식이 전해지고 본인의 주가가 오르다 보니까 많은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는데요. 특히 우리나라 국가대표에서도 좋은 플레이와 활약을 하다 보니까 많은 축구팬들에게 인기가 많은 선수 중 한 명입니다. 이강인 선수에 대해서 소개를 해드리면 나이는 2001년 2월 19일생으로 올 해 나이 23세입니다.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동 출생입니다. 피지컬은 키 174cm 체중 72kg으로 크지 않은 체격을 가지고 있지만 본인의 피지컬적인 단점을 빠른 스피드나 드리블로 보완한 스타일입니다.
2. 이강인 경력
이강인 선수가 파리 생제르맹 FC까지 가기 전 과정을 설명해드리자면 우선 유스 시절에는 인천 유나이티드 FC를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있었고, 2011년에는 플라잉스 FC, 2011년부터 2017년까지 발렌시아 CF에 있었습니다. 프로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발렌시아 CF 메스타야, 2018년부터 2021년도는 발렌시아 CF, 2021년부터 2023년도까지는 RCD 마요르카, 2023년도 작년부터는 파리 생제르맹 FC 소속으로 선수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3. 이강인 파리 생제르맹
지난 해 2023년 이강인 선수는 이적료 220만 유로, 한화로 약 330억 원 정도에 스페인 마요르카 구단에서 파리 생제르맹 FC로 이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강인 선수의 주가가 급등한 이유는 우선 팀 자체가 우승을 밥먹듯이 하는 강팀이기도 하고, 그 강팀 안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는 물론 측면에서도 활약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강점을 보였습니다. 여러 포지션이 가능하다는 점은 여러 구단으로부터 매력적으로 느껴졌고, 활용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4. 이강인 맨유
이강인 선수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썰이 돌고 있는 구단 중 한 곳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유입니다. 맨유의 공격수인 래시포드는 팀을 떠나는 것이 확실시가 될 정도인 상황이기 때문에 영입이 필요한데요. 특히 래시포드는 아모림 감독에게도 찍힌 상태이기 때문에 더욱더 빠르게 영입시장에서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이적시장이 열리는 1월부터 AC밀란이나 도르트문트 등 임대 관련해서 문의를 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기 때문입니다. 현재 이적료에 대한 부담이 있는 맨유이지만 기존 선수들을 팔아서 자금의 여유가 생긴다면 가능성이 없는 것도 아닙니다.
5. 이강인 아스날
이강인 영입에 대해 맨유 외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구단은 아스날입니다. 영입의 이유는 우선 아스날은 공격형 미드필드인 이강인 선수를 영입해서 윙과 포워드 포지션에 배치할 필요가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사카와 은와네리, 스털링 선수들이 모두 부상 중인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거기다 발렌시아, 마요르카, PSG, 국가대표 등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올 시즌 파리 생제르맹에서 24경기 출전 51번 득점 포인트에 관여를 할 만큼 뛰어난 활약을 보였습니다.
6. 이강인 이적료
이강인 이적료는 마요르카에서 PSG로 이적할 때와는 차원이 다른데요. 그 당시에는 330억 원인 2200만 유로였지만 현재 이적료는 3300만 파운드, 한화로 600억 원에 해당하기 때문입니다. 불과 2년도 되지 않아서 이적료가 두 배 정도 오른 것은 상당히 주목할만한 점 같습니다. 만약 맨유나 아스날 등 구단에서 3300만 파운드를 부담할 자본이 있다면 충분히 투자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선 아직 어린 나이이고 미래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