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토니 마샬 탈맨유 소리가 자꾸 나오는 이유가 이 선수 외에도 여러 선수가 맨유를 떠나면 기량 회복을 하거나 꽃을 피우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1. 앙토니 마샬
앙토니 마샬 선수는 폭발적인 드리블로 어릴때부터 주목을 받았고, 실제로 맨유 입단 이후에도 활약을 하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래 에이스가 될 것이라며 기대를 받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많은 맨유팬들에 애증의 선수가된 것인데요. 본론으로 들어가기 앞서 면저 선수소개부터 가겠습니다. 앙토니 마샬 선수의 나이는 1995년 12월 5일생으로 올 해 나이 29살입니다. 꽤 긴 기간 선수생활을 한 것 같은데 아직도 어린 나이에 속하는게 신기합니다. 일드프랑스 출생으로 국적은 프랑스입니다. 피지컬은 키 181cm 76kg으로 작지도 크지도 않은 평균정도의 체격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2. 경력
나이에 비해 경력이나 경험이 꽤 많고 화려한 편입니다. 우선 2001년부터 2009년까지 CO 레줄리,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올랭피크 리옹에서 유스시절을 보냈고요. 그 이후 프로는 2012년부터 2013년까지 올랭피크 리옹, 2013년부터 2015년까지 AS 모나코 FC, 2015년부터 2024년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24년부터 현재까지 AEK 아테네어서 선수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3. 마샬 앙리
앙토니 마샬 탈맨유 언급이 되는 이유가 여러 데이터가 있었기 때문인데요. 앙토니 마샬은 사실 이전에 AS 모나코에서 주전 공격수로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5-16시즌을 앞두고 8000만 유로 한화로 1,200억 원의 이적료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샬의 장점으로는 화려한 드리블과 파워풀반 돌파 능력을 보였습니다. 그래서 제2의 앙이라고 별명이 붙기도 했었죠.
4. 앙토니 마샬 탈맨유
앙토니는 맨유에서 공격적으로 많은 이적료를 지불하고 영입한 선수여서 기대를 받았는데요. 입단 초반에는 그 기대에 부응하듯이 2019-20시즌에 23골 12도움으로 커리어 하이 시즌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 꾸준히 활약할 것으로 기대를 하였지만 2020-21 다음 시즌부터 기량이 하락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거기다 2022-23시즌에는 부상으로 시즌을 날려먹었고, 결국 계약기간이 만료되면서 FA 자격을 얻게 되었습니다. 맨유는 이별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5. 앙토니 아테네
앙토니 마샬은 FA 자격을 얻고 맨유와 이별을 하게 되면서 어느 팀으로 가게 될지 향후 행보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요. 그리스 아테네 구단과 계약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아테네 구단은 그리스 리그에서 13회 우승 기록을 가지고 있는 명문 구단이라고 하는데 마샬은 이번 시즌 15경기 출전해서 7골 1도움을 기록하고 다른 대회까지 합치면 9골 2도움으로 확실히 원래 기량을 회복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탈맨유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가 이적하고 바로 다른사람처럼 활약을 해버리니까 그 언급이 나올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부진도 겪고 부상으로 고생도 하면서 맨유에서는 공백이 많았지만 그 기간이 아쉽게도 이제야 본인 폼을 끌어올리게 되어서 맨유도 아쉽고 본인도 아쉬운 부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6. 마샬 프리미어리그
마샬은 아직 나이가 어린편이기도 하고, 현재 그리스 리그에서 본인 기량이나 폼을 올리고 있기 때문에 다시 프리미어리그나 유럽 리그로 복귀할 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아직 평가가 저평가가 되고 있는 상태라서 그 전처럼 많은 이적료를 지불하지 않아도 영입이 가능해보여서 관심있게 지켜보는 팀들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