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닌 킨스키 토트넘 영입에 대해서 거의 확정적인 피셜이 들리고 있습니다. 토트넘 이번 시즌 1호 계약이 골키퍼 영입으로 될 것으로 보이는데 당장 영입이 필요한 포지션이 골키퍼 외에도 많은 상황이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 풀어 나갈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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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토닌 킨스키
토트넘이 현재 골키퍼 외에도 여러 포지션의 부상자가 많으면서 문제가 많지만 골키퍼를 가장 먼저 영입을 시도한 것으로 보입니다. 많은 후보들 중에서 안토닌 킨스키 선수를 선택하였는데, 이 선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안토닌 킨스키 선수의 나이는 2003년 3월 13일생으로 올 해 나이 21세입니다. 대체 선수로 상당히 어린 선수를 선택한 것에 대해 놀란 분위기였습니다. 아무래도 당장 성적을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미래를 더 보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피지컬은 190cm 80kg으로 큰 체격을 가지고 있는 안토닌 킨스키입니다.
2. 안토닌 킨스키 경력
안토닌 킨스키 선수의 경력을 살펴보게 되면 2009년부터 2017년도부터 FC 템포 프라하 유스 소속, 2017년부터 보헤미안스 프라하 1905 유스, 2018년부터 2020년까지 FK 두클라 프라하 유스 소속이었습니다. 프로는 2020년부터 2021년까지 FK 두클라 프라하, 2021년부터 2025년부터 SK슬라비아 프라하 소속이었는데요. 그 중간에 MFK 비슈코프 임대와 FK 파르두비체 임대 소속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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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안토닌 킨스키 토트넘
토트넘은 이번 SNS를 통해서 영입 발표를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안토닌 킨스키는 토트넘과 2031년까지 6년 계약이 성사되었습니다. 킨스킨 이번 시즌 29경기 14경기를 무실점으로 경기 진행을 하기도 하고 체코 국가대표로도 발탁이 되었다 보니까 그런 부분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토트넘 골키퍼도 부상으로 인해서 공백이 생기기도 하고 대체 선수들도 만족스러운 경기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다음 1월 9일 카라바오컵 리버풀전부터 바로 출전을 할 수 있겠습니다.
4. 킨스키 비카리오
토트넘의 기존 주전 골키퍼였던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부상을 당하게 되었고, 복귀 기간이 장기로 길어지게 되다 보니까 대체 선수를 준비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는데요. 거기다 추가로 대체 선수인 프레이저 포스터 선수마저 독감으로 인해서 빠지게 되다 보니까 당장 뉴캐슬전에는 3순위 골키퍼인 브랜든 오스틴 선수가 투입되게 되었는데 오스틴으로 시즌을 끝까지 보내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판단으로 보입니다. 거기다 프레이저 포스터 선수도 최근 경기에서 치명적인 실수를 보이다 보니까 확실히 팀에 믿음을 주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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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킨스키 이적료
토트넘은 킨스키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서 1250만 파운드, 한화로 약 229억 원에 해당하는 금액을 투자한 것으로 소개가 되었습니다. 확실히 킨스키 선수에 대해 기대하는 정도가 큰 것으로 보이고요. 현재 토트넘은 20경기 42골로 리버풀 다음으로 득점 2위에 해당할 정도로 화끈한 경기를 보이고 있는데요. 반대로 문제는 수비 부분인데, 30실점으로 리그 13위에 해당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다보니 골키퍼 영입을 1호 영입으로 선택한 이유입니다. 안토닌 킨스키 선수가 주전으로 박고 출전시키는 것보다는 우선 비카리오가 회복해서 복귀하기 전까지 버티고 비카오와 경쟁을 붙이는 것이 토트넘 계획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6. 킨스키 등번호
킨스키의 토트넘 등번호는 31번을 받게 되었는데, 보통 골키퍼 등번호는 1번이 주전 골키퍼이고 13번, 16번, 25번 정도 사용을 하는데, 31번도 1번 등번를 대신해서 사용하다 보니 킨스키 선수를 31번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