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김영웅 갈비뼈 부상 등번호 3루수 골멍

삼성 김영웅 갈비뼈 부상 확정 상태는 아니지만 현재 2025 스프링캠프 연습경기에서 몇 경기 빠지게 되면서 심각하게 부상이 확진이 될까봐 걱정을 하고 있는 팬들이 많다보니 이슈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삼성 김영웅 갈비뼈 부상

1. 김영웅

각 구단마다 상징인 신인급 유망주 선수들이 존재하는데요. 삼성 라이온즈에서는 한 명을 꼽아보라고 하면 아마 백이면 백 모두 김영웅 선수를 선택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3루수 포지션에서 어린 신인급 선수가 바로 1군에서 활약하는 것은 말이 안되기 때문이죠. 다만 같은 포지션에 기아타이거즈 김도영이라는 괴물이 살고 있기에 빛에 가려지는 느낌이 있지만, 그럼에도 두각을 나타내고 기대를 받고 있는 선수입니다.

1-2 삼성 김영웅

김영웅 선수는 오랜만에 삼성에 장타력을 가지고 나타난 선수입니다. 이 선수에 대해 간단히 말씀을 드리자면 2003년 8월 24일생으로 올 해 나이 21살인 어린 선수이고요. 경기도 평택시 출생으로 공주중동초등학교부터 야로중학교, 물금고등학교, 대구대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키는 182cm 몸무게 85kg으로 선수들과 비교하면 평범하다고 말할 수 있겠지만 비율이 좋아서 그런지 몰라도 더 크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2. 연봉

연봉의 경우 2024년 지난 시즌 너무 활약을 하여 팀을 한국시리즈까지 갈 수 있도록 큰 기여를 했기 때문에 그에 맞는 대우를 해주었습니다. 2025시즌은 1억 5,000만 원으로 지난 시즌 대비 295% 상승 된 금액입니다.

3. 삼성 김영웅 갈비뼈 부상

김영웅 갈비뼈 부상 썰이 돌았을 때는 갑자기 무슨 소식인가 싶었습니다. 현재 스프링캠프 중이기에 특별히 부상을 당할 일이 적었기 때문이죠. 그러나 최근 연습경기 2경기 라인업에서 제외가 되면서 부상정도는 확실치 않아도 불편한 부분이 있다는 예상은 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구단 발표로는 김영웅 선수가 옆구리 쪽 불편함을 느꼈고, 심각하지 않으나 관리 차원으로 제외가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사실 시즌 중에도 큰 스윙을 가진 선수들이 자주 고통을 호소하는 부위이기 때문에 삼성에선 더 특별히 관리를 해줘야 한다는 의견이 있기도 했죠.

4. 김영웅 골멍

별 일이 아니길 바라며 소식이 기다렸지만 최근 안 좋은 결과가 전해졌습니다. 크보오프너 유튜브 채널에서 나온 내용이지만 김영웅 선수의 증상이 골멍이라고 하네요. 뼈가 부러지거나 금이 가고 한 것은 아니기에 심각한 상황은 아니라는 점에서 다행이지만 어쨌든 불편한 부분이 생긴다면 훈련 진행도 스탑이 되기 때문에 몸 만드는 시간이 길게 걸리지 않을까하는 우려가 되고 있습니다.

5. 개막전

아직 기사나 구단 오피셜로 발표가 되지는 않았지만 만약 골멍 진단이 맞다면 보통 회복하는데 4주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언제부터 통증이 시작되었는지는 모르지만 개막전 일정을 맞출 수 있는지는 미지수인 상태입니다. 골멍이라는게 사실 치료라고 할 것이 많이 없고 자기치유가 되기를 기다린다고 하는데 회복속도가 사람마다 천차만별이라 정확한 복귀 날짜는 기다려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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