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라이온즈 레예스 교체 임대 부상 복귀

삼성라이온즈 레예스 교체 필요성에 대해 상황이 벌어져 버렸는데요. 최근 스프링캠프에서 례예스 부상 소식이 전해지면서 구단에서 어떤 결정을 내릴지 주목을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성라이온즈 레예스 교체

1. 레예스

삼성라이온즈는 저번 2024시즌이 끝이 나고 외국인 선수들과 재계약을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레예스의 경우 삼성에서 11승 4패 평균자책점 3.81을 기록하면서 선수가 아닌 삼성에서 재계약을 부탁을 해야할 정도의 좋은 성적을 보여주었습니다. 삼성은 이번 시즌 선발 로테이션 계획을 레예스를 필두로 후라도, 원태인, 최원태, 이승현으로 할 예정이었습니다. 삼성이 지난 시즌 막판 외국인 선수들의 부상 이탈로 인해서 우승컵을 들지 못했기 때문에 최원태 선수의 영입도 있었고, 올 시즌은 다르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1-2 나이 및 키

데니 레예스가 재계약을 진행했다는 소식은 삼성팬들에게 가장 기분 좋은 소식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새롭게 대권에 도전하려면 우선 안정적으로 외국인 선수들이 받쳐줘야하는 것은 필수이기 때문이죠. 레예스에 대해 먼저 소개를 해드리면 나이가 1996년 11월 2일로 2025 기준 28살입니다. 무난하게 재계약을 진행하였기에 나이대가 있어서 더 큰 리그로 도전을 안하나?라는 생각을 하였으나 아직 어린 나이라서 놀랐습니다. 국적은 도미니카 공화국이며 신체조건은 키 198cm, 몸무게 115kg 상당히 큰 거구의 몸을 가지고 있어서 그 신장을 바탕으로 타자에게 위압감을 선사하고 있죠.

2. 재계약

가끔 정규시즌에는 잘 던지나 한국시리즈같이 큰 경기에서는 활약을 하지 못하는 새가슴 선수들이 있는데요. 레예스의 경우 플레이오프에서 2승 평균자책점 0.66으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한국시리즈에서도 7이닝 5피안타 7탈삼진 1사사구 1실점을 기록하면서 큰 경기에서도 경쟁력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래서 삼성 라이온즈는 재계약을 희망했고,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70만 달러, 인센티브 30만 달러로 총액 120만 달러에 재계약이 성사되었습니다.

3. 레예스 부상

삼성라이온즈 스프링캠프 기간 중인 요즘 갑자기 안 좋은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레예스는 22일 자체 청백전에 등판을 하여서 2이닝을 던지고 오른쪽 발등 통증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일본 현지 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하였는데, 결과는 중족골 미세 피로 골절이었습니다. 레예스는 삼성에서 1선발을 맡아줘야할 만큼 중요한 자원이기 때문에 이 부상이 사실이라면 상당히 큰 전력 누수가 될 수 있게 되는거죠.

4. 삼성라이온즈 레예스 교체

삼성라이온즈 구단은 두가지 선택을 해야하는데요. 우선 해당 선수의 가치는 이미 증명이 되었기도 하고, 부상이 길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기에 아예 교체는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그 선택이 있고요. 그 외에 방법은 임시로 임대 조건으로 다른 외국인 선수를 영입해서 부상을 회복할때까지만 기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5. 부상 복귀

그러나 긍정적인 부분은 국내로 들어와서 한국에 있는 병원에서 검진결과 생각했던 것보다 좋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박진만 감독의 인터뷰에 의하면 일시적인 통증일 가능성일 수 있기에 2주 정도 치료를 해본 이후 상태를 보고 복귀 일정을 잡을 생각이라고 합니다. 그렇기에 임대선수를 영입하지 않고, 국내 선수 중 한 명으로 그 기간을 버티지 않을까 예사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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