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 오시멘 아스널 이적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데요. 오시멘은 현재 스트라이커 중에서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사람 중 한 명이기 때문에 아스널 외에도 다른 구단들의 오퍼를 받고 있습니다.

1. 빅터 오시멘
빅터 오시멘은 현재 갈라타사이 구단에서 뛰고 있는 스트라이커 선수입니다. 많은 구단들이 미래를 위해서라면 현재 스트라이커를 보유하고 있더라도 성장 가능성이 있고 현재 폼이 좋은 스트라이커를 보유하고 싶은 마음은 다 같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난 시즌 이후부터 빅터 오시멘의 주가는 올라갔으나 과한 급여 요구로 인해서 협상 결과가 좋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도 갈라타사이에서 27경기 50골 5도움을 기록하면서 압도적인 기량을 보여주고 있어서 최대한 빠르게 영입을 하는 것이 가장 저점이지 않을까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1-1 프로필
빅터 오시멘 대해서 먼저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빅터 오시멘의 나이는 1998년 12월 29일로 올 해 나이 26살로 상당히 어린 나이에 속하고 있습니다. 나이지리아 라고스 출생으로 국적은 나이지리아이고 신체조건은 키 185cm 78kg으로 적당히 평균 이상의 큰 체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1-2 나폴리 오시멘
빅터 오시멘 선수가 나폴리 구단의 이미지가 가장 강하다 보니까 그 전 과정은 잘 모르시는데요. 오시멘의 경력부터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유스시절에는 2010년부터 2017년까지 얼티밋 스트라이커스 아카데미 소속이었고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Vfl 볼프스부르크, 2018년부터 2019년까지 로얄 샤를루아 SC 임대, 2019년부터 2020년까지 LOSC 릴, 2020년부터 SSC 나폴리 소속이었으며 현재는 2024년부터 갈라타사라이 SK에서 임대 조건으로 뛰고 있습니다.

2. 빅터 오시멘 아스널
빅터 오시멘의 경우 이전부터 영입 의사를 밝히는 빅클럽 구단들이 많았는데요. 그 중 올 시즌 가장 관심을 보이고 있는 구단 중 하나가 아스널입니다. 아스널도 현재 스트라이커가 가장 큰 고민을 가지는 포지션 중 하나입니다. 이유는 현재 부카요 사카,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가브리엘 제주스, 카이 하베르츠가 부상으로 공백이 생긴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아스널이 더 높은 순위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확실히 스트라이커를 영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오시멘 맨유
아스널 외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역시 가장 큰 가능성이 있는 구단인데요. 영국 언론 매체에 의하면 라스무스 호일룬을 통해 스왑딜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맨유는 바이아웃 조건을 지불하지 않고 데려올 계획인데, 이 부분이 썰에 그치지 않고 루벤 아모림 감독이 직접 영입 의사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맨유는 특히 이번 시즌에 들어서서 성적이 급 하락을 하고 있는 상태이기에 선수 영입은 필수적이라고 봅니다. 그렇기에 현재 아스널과 맨유 두 팀이 가장 유력한 상태입니다.

4. 이적료
영입하는데 있어서 가장 크게 중요한 요소는 이적료 부분이겠죠. 맨유는 현재 아모림 감독 인터뷰에 의하면 4,000만 유로 한화로 약 600억 원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불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근데 맨유는 스왑딜을 계획하고 있어서 이 정도의 금액을 생각하고 있는 것이지만 아스널이 지불할 예상 금액은 7,500만 유로 한화로 1,135억 원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워낙 큰 금액에 해당하기에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는데요. 아스널 역시 현재 상황이 여유롭지 않기도 하고, 저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지갑을 열지 않기에 이번 이적시장에서는 큰 투자를 하지 않을까 예상을 해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