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산투스 이적에 대해서 워낙 슈퍼스타인 선수이다 보니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워낙 사우디 알힐랄 구단에서 고액의 금액을 받았기 때문에 그의 행보에 대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자세히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네이마르
네이마르가 사실 예전부터 워낙 유명한 스타 플레이어이기 때문에 축구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네이마르에 대해서는 알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도 디테일하게는 잘 모르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보니까 그 선수에 대해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네이마르 선수의 나이는 1992년 2월 5일생으로 올 해 나이 32살입니다. 사실 예전부터 주목을 받았기 때문에 나이대가 더 많이 있을거라고 생각을 했다는 아직도 30대 초반인 것을 듣고 놀라기도 했습니다. 상파울루주 모지다스크루지스 출생으로 국적은 브라질입니다. 신체조건은 키 175cm 몸무게 68kg으로 작은 체격을 가지고 있는데, 이 단점이 무색하게 극복을 한 선수입니다.
2. 네이마르 경력
네이마르가 알 힐랄 구단으로 가기까지의 과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스 시절에는 1999년부터 2003년까지 AA 포르투게사 산티스타, 2003년부터 2009년까지 산투스 FC 소속이었습니다. 프로에 들어서는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산투스 FC, 2013년부터 FC 바르셀로나, 2017년부터 2003년까지 파리 생제르맹 FC, 2023년부터 2025년까지는 알 힐랄 SFC 소속으로 보냈습니다.

3. 네이마르 알힐랄
오늘 날짜 28일에 알힐랄 SNS에는 네이마르와 계약이 해지됐다고 알렸습니다. 사실 아직 알힐랄과 네이마르의 계약기간은 6개월 정도 남은 상태이지만 계약을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을 떠나고 나서 알힐라과 계약을 하게 되었는데요. 당시 알힐랄리 PSG에 지불한 이적료는 1,350억 원이었습니다. 그러나 기대했던 것과 다르게 본인의 기량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었는데요. 그러다보니까 알힐랄 구단 입장에서는 네이마르에 대한 감정이 좋지 못할거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4. 네이마르 사우디
네이마르가 사우디 리그로 이적을 한 뒤에 2년 동안 뛴 경기수를 따져보면 7경기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이적하고 첫 해 장기 부상을 당하게 되면서 시즌 아웃이 되어버렸고, 올 시즌 복귀를 하고 나서도 얼마 되지 않아 부상을 당하게 되어 또 빠지게 되었습니다. 거액의 연봉을 받고 2년 7경기 만에 이적을 하게 되었다는 것은 너무 실망스러운 결과이면서 행보로 볼 수 있겠습니다. 네이마르는 남은 연봉을 포기하면서 알힐랄과 계약을 해지하게 되었습니다.

5. 네이마르 산투스
네이마르가 유스 시절부터 함께 했었던 브라질 구단 산투스로 다시 복귀를 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네이마르의 명성에 따라 유럽리그로 복귀를 바라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현실적으로 2023년 10월에 당한 전방십자인대 파열 부상 이후 기량이 하락세에 이르렀기 때문에 친정팀으로 돌아가서 본인의 선수생활을 마무리 지을려고 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6. 연봉
네이마르가 알힐랄 구단과 계약을 했었던 연봉은 1억 5,000만 우로로 한화 2,250억 원에 해당하는 거액의 금액이었습니다. 가장 값비싼 금액이었기 때문에 주목을 받았지만 결과는 아쉬웠습니다. 아마 이제는 그 정도의 연봉은 받지 못할거라고 예상이 드는데, 산투스 구단 입장에서도 큰 기대를 하기보다는 이름값이 있기도 하고 친정 팀이었기에 계약을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