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무라 케이토 리버풀 랭스 이적료 이강인

나카무라 케이토 리버풀 구단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데요. 최근 이강인 선수가 뛰었던 파리 생제르맹전에서도 활약을 하게 되면서 빅클럽 구단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나카무라 케이토 유벤투스

1. 나카무라 케이토

이전에 프리미어리그나 해외리그로 진출한 일본 선수들을 소개해드렸었는데, 최근들어 더 많이 관심을 받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우리나라 국내에서는 축구팬이라고 하더라도 일본축구까지는 관심을 잘 가지지 않기 때문에 유망주에 대해서 잘 모를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렸을때부터 주목을 받았기에 감바 오사카에서 바로 데뷔를 할 만큼 유망주였는데요. 보통 유망주도 잠깐 반짝하고 사라지는 경우도 많은데 나카무라의 경우에는 빠르게 유럽 리그로 진출을 하게 되었습니다.

1-1 나카무라는 누구일까

이전에는 아시아 선수가 유럽리그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본인의 가치를 증명해야 하는 기간이나 방법이 너무 까다롭고 어려웠습니다. 최근에는 유럽쪽에서도 아시아 선수권의 선수들을 눈여겨 보고 있기 때문에 미래가 보이는 유망주들은 어린시절부터 빠르게 영입해서 데려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중 하나가 나카무라 케이토인데 나카무라에 대해 먼저 알아보자면 나이는 2000년 7월 28일생으로 24세입니다. 치바현 출생으로 국적은 일본이고요. 피지컬은 키 181cm 몸무게 75kg으로 일본 사람들과 비교했을때는 큰 체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1-2 감바 오사카

아직 20대 초반 선수라 경력이 긴 편은 아니지만 빠르게 데뷔를 하였기 때문에 은근히 다양한 팀에서 뛰었습니다. 2018년부터 2021년까지는 감바 오사카이고 중간 2019년부터 2020년은 FC 트벤터 임대, 2020년부터 2021년까진 신트트라위던 임대, 2021년은 FC 유니오즈 임대 소속이었습니다. 2021년부터 2023년까지는 LASK, 2023년부터 지금까지는 스타드 드 랭스 소속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2. 나카무라 랭스

일본 현지 매체어서는 나카무라 케이토의 이적은 거의 확실시 되는 분위기이고 관심있는 빅클럽 구단들이 많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시즌 랭스에서 26경기 4골 1도움으로 아쉬웠지만 올 시즌은 28경기 9골 2도움을 기록하며 꽃을 피우기 시작하였습니다. 특히 5게임 연속 골을 넣으면어 팀의 승리를 이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랭스 입장에서는 굳이 많은 이득이 있지 않다면 이적을 좋게 받아들일 일이 없겠습니다.

3. 나카무라 케이토 리버풀

우선 빅클럽 중에서 리버풀에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가장 확률이 높은 곳들은 독일 리그의 마르세유와 릴 쪽이 아닐까 싶은데, 리버풀이 언급이 되는 이유 중 하나가 랭스로 입단하기 전에 리버풀도 관심을 보였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전에 엔도 와타루를 영입했던 경험도 있어서 아시아 선수 특히 일본 선수를 영입하는데 있어서 크게 거리낌이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4. 이강인

나카무라 선수는 이강인 선수와 같은 리그를 뛰고 있기 때문에 자주 맞붙게 되는데요. 이강인 선수가 랭스의 일본 듀오인 나카무라 케이준과 이토 준야에게 고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런 강점들을 프랑스 리그가 아닌 다른 유럽 리그에서 눈여겨 봤다면 충분히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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