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김민재 브렌트퍼드 주급 등번호 아스날

김지수 김민재 두 선수가 묶여서 소개가 되는 이유가 현재 김지수 선수를 두고 제2의 김민재가 나올 수 있다고 소개가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기대를 받고 있는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김지수 브렌트퍼드

1. 김지수

김지수 선수는 최근 경기 출전을 하게 되었고, 활약을 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는데요. 김지수 선수에 대해서 소개를 먼저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지수 선수의 나이는 2004년 12월 24일생으로 올 해 나이 20세입니다. 이제 갓 성인이 된 나이이기 때문에 미래가 기대되는 선수이다보니 평가를 더 좋게 받는 것 같습니다. 경기도 부천시 출생으로 피지컬은 키 192cm 키 83kg으로 우리나라 선수들 중에서 흔하지 않은 큰 체격을 가지고 있어서 해외에서도 밀리지 않는 피지컬이 장점입니다.

2. 김지수 성남 FC

김지수 선수는 부천동곡초등학교부터 역곡중학교, 풍생고등학교를 졸업하였는데요. 경력은 성남 FC 유스 소속으로 2017년부터 2022년도까지 보냈고, 프로는 2022년부터 2023년도까지 성남 FC 소속이었으며, 작년 2023년부터 브렌트포드 FC 소속으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3. 김지수 브렌트포드

성남 FC에서 첫 프로 데뷔를 하고 나서 두 번째 시즌을 보내던 중에 잉글랜드 브렌트퍼드에서 영입 제안을 받고 이적을 하고 되었습니다. 지난 해 입단을 하고 나서는 한번도 1군에 올라오지 못하고 2군에서만 경기 출전을 하게 되었는데요. 그 이후 올 시즌 처음 1군에 합류를 하였지만 쉽게 출전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다 처음 기회를 받게 된 것은 9월 카라바오컵 32강전에서 교체 출전이었습니다. 이 출전은 의미가 큰데 지금까지 EPL에 진출한 한국 선수들 중에서 가장 어린 나이인 20세 4일로 데뷔저을 치른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전에 기록은 20세 3개월로 데뷔전을 치른 지동원 선수였습니다.

4. 김지수 아스날

김지수 선수는 브렌트퍼드에서 교체 출전으로 첫 등판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도 하고 기존의 수비진들의 부상으로 인해서 앞으로 기회를 받을 것이라는 예측이었는데요. 그리고 나서 아스날과의 경기에서는 선발 명단에 포함이 될 수도 있다는 예상이 있었지만 아쉽게도 교체 출전이었습니다. 하지만 첫 홈경기 데뷔전이었고 2경기 연속 출전이라는 점이 의미가 있었습니다. 김지수 선수가 교체 출전으로 들어간 이후에는 한 골도 먹히지 않고 패스 부분에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5. 김지수 김민재

제2의 김민재가 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아직은 데뷔전을 치른지 얼마 안되었기 때문에 이르다는 말도 나오기는 하지만 김민재 선수와 비교해보면 김민재 선수는 25살에 페네르바체 소속으로 유럽에 데뷔를 하였지만 김지수 선수는 이제 20살에 불과하기 때문에 더 높게 평가하는 것도 있습니다. 거기다 키 192cm로 큰 체격을 가지고 있어서 김민재 선수처럼 경기 내에서 쓰임새가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 선수 출신 중에서는 중앙 수비수로 첫 데뷔전을 치른 선수이기 때문에 당연히 기대치가 높을 수밖에 없는데요. 이 관심이 부담으로 이어지지만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6. 김지수 주급

브렌트퍼드 구단에서는 70만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9억 원을 들여서 영입을 하게 되었는데요. 주급의 경우에는 아직 제대로 오피셜 나거나 예측되는 부분이 애매하다 보니까 확실히 말씀드리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하지만 이제 데뷔를 한 선수이기 때문에 주급이나 연봉은 많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미래가 창창한 선수이기 때문에 더 크게 숲을 보고 나아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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